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신청 방법과 대상 지역 총정리

치매, 초기에 관리해야 하는 이유

치매는 진행성 퇴행성 질환으로 초기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초기 치료를 받으면 경증 기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중증화 진행 및 가족의 돌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치료 정보 부족, 의료 접근성 문제, 비용 부담 등으로 보호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관리주치의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의(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치매전문교육 이수 의사)가
치매환자의 질환 상태, 약물 복용, 만성질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도 함께 관리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여줍니다.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1. 치매전문관리

환자 맞춤형 종합관리계획 수립
질환 이해 및 관리법에 대한 대면 교육·상담
비대면 모니터링으로 환자 상태 점검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 진료 가능

2. 통합관리

치매와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동시관리

진료비 부담은?

본인부담금 20%
중증치매 산정특례 환자는 10%만 부담

신청 자격 및 대상자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누구나 가능
거주지가 시범사업 지역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
단,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

신청 방법

시범사업 대상 지역 확인
참여 의료기관 방문
의사에게 서비스 신청
신청서 및 동의서 작성 제출

※ 참여 의료기관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의료정보] > [특수운영기관 정보] > ‘치매관리주치의 시범기관’ 선택 후 검색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검색

2025년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운영지역 (총 37곳)

■ 서울

강동구, 노원구, 관악구, 은평구

■ 인천

남동구, 미추홀구

■ 경기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 세종시

■ 대전

중구, 대덕구

■ 충남

천안시, 홍성군

■ 충북

청주시, 영동군

■ 광주

북구

■ 전남

목포시, 영암군

■ 전북

군산시

■ 강원

원주시

■ 경북

문경시, 김천시

■ 대구

달서구, 수성구

■ 울산

남구, 중구

■ 부산

부산진구, 금정구

■ 경남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 제주

제주시, 서귀포시

▶ 향후 확대 예정 지역

광주 서구
강원 속초시
충남 서천군
전남 순천시, 함평군

요약 정리

치매관리주치의는 전문의가 치매환자를 지속 관리하는 제도
초기 치료로 경증기간 연장 및 가족 돌봄 부담 완화
치매 + 만성질환 통합관리 가능
전국 37개 지역 운영, 시범사업 중 비대상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
본인부담금 10~20% 수준
의료기관 방문 후 신청서 작성으로 참여 가능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검색

치매는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통해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를 확인하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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